오동통한 면발에 짭짤하면서 달달한 국물이 매력적인 우동은 추운 날씨에 0순위로 생각나는 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정원이도 추운 겨울을 맞아 유부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일본식 유부우동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우동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육수는 청정원 맛선생에서 정성껏 우려낸 참치액으로 진한 가다랑어 국물 맛을 더욱 감칠맛 있게 살렸는데요~ 참치액을 사용하시면 가정집에서 내기 힘든 부족한 맛을 채워준답니다! 그럼 일본식 유부우동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2. 냄비에 물, 청정원 맛선생 참치액, 양조간장, 설탕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유부와 당근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3.끓는 물에 우동면을 넣고 1분 더 끓인 후 찬물에 헹군다.
4. 준비된 그릇에 우동면을 담고 그 위에 유부, 표고버섯, 당근을 올린 후 국물을 붓고 쪽파를 뿌려 완성한다.
진한 가다랑어 국물과 유부, 그리고 매끈한 면이 잘 어우러진 일본식 유부우동이 완성되었습니다. 감칠맛 가득한 우동국물이 폭 스며든 도톰한 유부를 한 입 베어 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 저절로 찾을 수밖에 없겠죠? 또 하나의 꿀팁을 드리자면 생우동면을 사용할 경우 1분 정도만 삶아야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그럼 정원이의 맛선생 참치액을 사용한 레시피로 오늘 저녁 따뜻한 일본식 유부우동 한 그릇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