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햄, 달걀, 파스타(파르팔레), 양상추, 적채, 오이, 파프리카, 깻잎, 올리브유, 소금
겨자우유드레싱(겨자 1큰술, 마늘 3쪽, 우유 3큰술, 매실원액 3큰술, 황설탕 1큰술, 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검은깨
파스타를 준비하고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파스타를 넣고 충분히 삶아 줍니다
다 삶으면 채망에 건져서 물기를 빼고 냉장고에 잠시 두어 식혀 줍니다
통조림햄도 가늘게 채썰어 후라이팬에 한번 볶아줍니다
달걀을 깨뜨려 후라이를 하여 식힌후 채썰어 줍니다
모든 재료를 모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차게 보관해 줍니다
볼에 삶은 파스타와 햄, 달걀을 넣고 소스를 부어 고루 섞어 줍니다
접시에 생야채들을 준비하여 둘러 담아줍니다
(집에 있는 야채들 사용하면 좋아요)
그 위에 버무려둔 파스타를 올려주고, 검은깨를 뿌려 줍니다
정말 색다른 샐러드요리가 되었어요~~~
파스타도 차게 먹는 냉파스타가 있잖아요
그 파스타에 톡쏘고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이고, 야채들과 같이 먹는 샐러드 스타일로 만들어 보았어요
일단 파스타는 졸깃하면서 부드럽고, 달걀은 고소하고 담백하고 햄이 같이 어우러져서 간도 맞구요
각종 야채들은 아삭하고, 특히 소스가 겨자와 우유가 들어가서 톡쏘면서도 부드럽고 아주 맛있어요
이런 샐러드는 어른들도 아주 좋아할것 같아요~~~
아이들은 머스터드를 조금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뿌려주면 좋겠구요
이런 가볍고 시원한 샐러드가 좋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