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기본음식] 청정원 요리에한수로 삼색나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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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이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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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에한수로 맛을 낸 명절기본음식 삼색나물

     

     

    명절이나 제사상에 삼색나물인 도라지와 고사리, 시금치나물은 왜 올릴까요?
    제가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내용을 요약해서 적어봅니다.

    뿌리채소인 도라지는 과거의 조상을, 줄기채소인 고사리는 현재의 우리를,

    잎 채소인 시금치는 미래의 후손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삼색나물은 영양성분도 조금씩 다른데,

    도라지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어서 기관지염과 인후염 등의 효과가 있고,

    고사리는 칼슘, 칼륨이 풍부해서 자양강장, 해열 등의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시금치는 철분이 많아서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의 수는 홀수로 올리고, 복숭아는 차례상에 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삼치, 갈치, 꽁치 등 ‘치’자로 끝나는 생선과 등푸른 생선과

    고춧가루와 마늘 등의 양념과 붉은 팥도 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마늘과 파를 넣어 먹는 가정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리에한수로 삼색나물 만들기
    고사리, 숙주나물, 시금치, 요리에한수, 쪽파, 마늘, 소금, 통깨, 참기름, 포도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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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고사리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충분하게 삶은 다음 그대로 두었다가,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물기를 뺍니다.
    고사리나물에 요리에 깔끔한 맛 한스푼, 소금,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간이 배이게 무침한 후 볶아서,
    쪽파와 통깨 참기름을 넣어서 한번 더 볶아내면 맛있는 고사리나물이 됩니다.
    (요리에한수로 맛을 내서 육수를 넣지 않아도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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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색나물에는 도라지나물이 들어가지만 저는집에서 키운 숙주나물을 깨끗이 씻은 후 살짝 삶아서 준비했습니다.
    숙주나물은 요리에한수 깔끔한맛 한스푼,소금,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쪽파, 통깨, 참기름 넣어서 무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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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가 붉은 시금치를 깨끗하게 다듬고 끓는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씻어서 적당히 물기를 짭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거나 찢어서 요리에한수 깔끔한맛 한스푼, 소금,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침한 다음,
    쪽파와 통깨 참기름을 넣어 다시한번 조물조물 무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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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리나물이나 도라지 나물을 볶음한 나물 요리는
    넓은 접시에 넓게 펼쳐서 완전하게 식힌 다음 보관해야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볶음 나물이나 국과 찌개는 식으면 짠맛이 더 강해지니까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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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리나물, 숙주나물, 시금치나물을 접시에 예쁘게 담았습니다.
    명절이나 제사때는 기본이 되는 삼색나물은 평상시 밥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에 넣으면 맛있습니다.

    삼색나물이 의외로 맛내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요리에한수로 맛을 내어 포스팅 합니다.
    이제는 걱정하지 마시고 삼색나물 만들때 간편하게 요리에한수 한스푼을 넣어보세요.
    마늘과 파는 각 가정의 풍습에 따라 넣으시고 도라지나물은 무나물이나 숙주나물로 만드셔도 됩니다.

     

    [추석명절기본음식] 청정원 요리에한수로 삼색나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