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의 주인공 송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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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큰돌

     

     

                요즘은 식구들도 적고 많이 먹는것 보다는

    편함과 미식가들이 많기에

    추석명절이여도 송편을 집에서 빚는 경우가 많이 줄어든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집 안은 아직도 송편을 빚었기에

    올려옵니다.

     

    저희 집은 추석전날

    증조할머니 기일이 있기에

    제사 음식까지 같이 준비해야됩니다.

    다음날이 추석이기에

    전날 기일에도

    송편을 올리지요.

     

    다른 음식을 만들기전에

    송편을 먼저 만들었어요.

     

     

    쌀을 불려

    방앗간에 가서 갈아온 후

    익반죽을 해서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송편 소를 만드는데

    이번엔 깨농사가 잘되어서

    참깨를

    갈아

    설탕과 물을 약간넣고

    준비해 두었어요.

     

     

     

     

     

     

     

    아직 외며느리라 어머니와 단둘이 만들 줄 알았는데

    그래도 딸 둘이 달래 들어서 도와주네요.

     

     

     

     

     

     

    솔잎도 준비해 두었는데

    저희 밭에서 직접 따오신 겁니다.

    솔잎향 정말 좋아요.

     

     

    빚은 송편을 솔잎위에 넣고

     

     

     

    푹 쳐주면

     

     

    정말 찰지고 윤이 바들바들한

    송편이 만들어져요.

     

    반죽이 잘 되어서

     

    하나도 안깨졌다고

     

    무척 흡족해하셨어요.

     

     

    이렇게 추석명절의 대표음식

    송편

     

    만들어지기 까지 과정이 힘들고

    어려워도

    확실히 맛있는것 같아요.

     

    주부들에겐 힘든 명절이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행복해하시는 부모님을 뵈면

    너무 좋은날인것 같아요.

     

    너무 잘 많이 먹고 놀아서

    늘어난건 뱃살이지만

    최대명절 추석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추석명절의 주인공 송편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