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재활용::황태구이, 두부조림, 토란조림, 시금치 스크램블에그

    • 조리 120분
    • 4인분
    • 초급
    • 조회수 1849
    • by 눈물점

     

     

     

    길었던 명절연휴~명절음식 재활용으로

    맛있는 반찬도 만들어 먹고 반찬값도 덤으로 아껴봅니다.

     

    차례상에 올렸던 황태포는 항상 처치곤란해요.

    냉동실에 두었다가 가끔 국물낼때만 사용하곤 하는데요.

    이번엔 명절연휴엔 황태포를 이용해

    밥반찬 또는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황태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물, 기름, 황태포, 대파, 마늘,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

     

     

    황태포에 물을 살짝 축여주고요.

    밑간과 비린맛 제거를 위해 간장과 참기름을 섞어 황태포 위에 발라 줘요.

     

    다진마늘, 다진대파, 청양고추,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유장한 황태 위에 골고루 발라 준 뒤

    (냉장고에 보관해 숙성시켜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이 타지 않게 약불에서 구워냅니다.

    (구워낼때 물을 소량 넣어주면 양념이 타는걸 방지 할 수 있어요)

     

     

     완성 접시에 담아내고, 통깨와 쪽파를 뿌려 마무리해요.

     

     

    차례상에 올렸던 두부전도 간단하고 맛있게

    밥반찬인 두부조림을 만들어서 먹어요.

     

    두부전은 한입 크기로 썰고,

    대파, 편마늘, 다시마, 양파를 넣고,

    살짝 볶다가 분량의 물과 간장, 쉐프의 비프스톡 한숟가락 넣고 끓여줍니다.

     

    여기에 칼칼한 맛을 더해줄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주고,

    올리고당을 넣고, 졸여줘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면

    맛있는 밥반찬 두부조림이 완성됩니다.

     

     

    탕국에 들어가는 토란도 밥반찬으로 변신~

    국에 들어간 토란은 아이들이 맛없다고 잘 먹지 않더라고요.

     

    맛없게 느껴지는 토란도 조림으로 만들면 맛있지요.

     

     

    끓는 물에 소금, 식초를 넣고 삶아낸 토란은

    한입 크기로 잘라

    식용유 한방울, 다시마, 물, 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졸여주다가

    고춧가루와 참기름, 깨를 뿌려 살짝 더 졸여주면 완성이에요.

     

     

     

    토란조림은 처음 만들어 봤는데요.

    감자조림 맛에 식감까지 비슷해서

    토란을 싫어하던 아이들에게도 인기 좋은 밥반찬이 되었어요.

     

     

    토란이 이렇게 맛있는 건지 처음 알았다는...자주자주 만들어 먹을 듯 합니다.

     

     

    남은 나물은 잡채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계란요리에 사용하면 더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탈바꿈하지요.

     

     

    명절에 먹고 남은 시금치 나물에 계란, 우유, 치즈를 더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시금치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요.

     

    한끼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이에요.

     

     

     

     

    명절음식 재활용::황태구이, 두부조림, 토란조림, 시금치 스크램블에그